천안 누리스파사우나발 등 코로나 5명 추가 ‘확진’

충남 천안에서 1일 사우나발 등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쏟아져 나왔다.

도에 따르면 천안 280번(50대, 충남 562번)은 1일 천안시 동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2일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대전 422번과 접촉,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됐다.

천안 281번(충남 563번) 확진자도 1일 천안시 동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충남 555번과 접촉, 확진됐다.

천안에서 누리스파사우나발 코로나19 확진자(564~566번)가 2일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천안 282~284번 확진자는 1일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3명은 누리스파사우나를 방문, 감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