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확진자, 충남 523번과 접촉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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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사우나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16명까지 급증한 가운데 ‘n차감염’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충남도는 천안 254번(60대, 충남 527번)은 23일 천안시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천안의료원에 입원한 이 확진자는 충남 523번과 접촉해 감염됐다.도는 이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등을 확인하기 위해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