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124번과 접촉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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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연휴에도 충남 홍성에서 산발적인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충남도에 따르면 홍성 25번(60대, 충남 489번)은 2일 홍성군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코로나19 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인천 남동구 124번 확진자와 접촉, 감염됐으며 접촉자는 1명으로 확인됐다.

    도는 이 확진자를 대상으로 밀접 접촉자 및 이동 동선을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