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91~125㎡, 1215가구…중대형, 대단지 구성 사이버견본주택 오픈…코로나예방 위해 사전예약제 운영10일 특별공급·11일 1순위 접수…전국 청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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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원주혁신도시 C4블록에 ‘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 사이버견본주택을 7월 31일 공식 오픈한데 이어 견본주택은 7일 오픈과 함께 분양에 나섰다.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견본주택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 신청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청약 일정은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며, 지난 1~3일 3일간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는 혁신도시 내 공급으로 거주지 제한 없이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지역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가구주 및 주택 수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전 가구가 전용 85㎡를 초과하기 때문에 당첨자는 100% 추첨제로 선정된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21개동 전용면적 91~125㎡, 1215가구 규모로 혁신도시 내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대단지로 구성된다. 타입 별 가구수는 △91㎡ 701가구 △98㎡ 49가구 △105㎡ 49가구 △110㎡A 270가구 △110㎡B 90가구 △117㎡A 21가구 △117㎡B 7가구 △125㎡A 21가구 △125㎡B 7가구 등이다.제일풍경채 센텀포레는 28만 6776㎡ 규모의 가래실공원과 서리실공원으로 둘러싸여 파노라마 공원조망권을 누릴 수 있고, 원주 굽이길 5코스 버들만이길이 단지를 감싸고 있으며 인근에는 봉대초·버들중·원주여고 등이 들어서 있다.하나로마트와 반곡관설동행정복지센터, 혁신체육공원축구장, 참그린 병원(종합병원 예정) 및 원주혁신도시 내 상업시설 이용도 편리하다.단지 주출입구 정면에는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할 수 있고,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원주 도심권과 시외로의 진출입이 쉽다. 여주~서원주 경강선 연장(예정), 서원주~제천 중앙선복선전철(예정) 등 교통호재도 이어진다.원주혁신도시에는 한국광물자원공사, 대한석탄공사, 한국관광공사,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도로교통공단 등 12개 공공기관이 대다수 이전을 완료해 공공기관 배후 주거지로 직주근접을 누릴 수 있다.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는 채광과 통풍이 극대화된 전세대 남향위주의 배치와 4Bay(일부제외) 등 혁신설계를 도입했으며, 10㎝ 더 높은 2.4m의 천장고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팬트리와 알파룸 등을 도입해 실속 있고 넉넉한 수납공간 확보에도 힘썼고 저층세대 발코니 특화설계를 적용해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선택 할 수 있다.분양관계자는 “단지에는 실내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과 함께 작은 도서관, 독서실, 어린이집과 실버세대를 위한 경로당, 시니어가든 등이 들어선다”고 밝혔다.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 방문객들은 열화상카메라 발열 체크를 거친 후에 입장이 가능하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