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중위소득 160%이하 대상…영양관리도
  • ▲ 진천군은 스스로 식사준비를 하기 어려운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식사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진천군청 제공
    ▲ 진천군은 스스로 식사준비를 하기 어려운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식사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진천군청 제공
    충북 진천군은 만성질환 등으로 인해 스스로 식사 준비를 하기 어려운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식사지원·영양관리 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전국 4개 지자체가 선정됐는데 도내에선 진천군이 유일하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을 포함해 기준 중위소득 160% 이하의 만 65세 이상 노인이 대상이다. 

    기준 중위소득이란 국내 모든 가구를 소득순으로 줄 세웠을 때 정확히 중간에 있는 가구의 소득을 뜻하는데, 기준 중위소득 160%는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760만 원에 해당한다.

    군은 이중 고령, 만성질환, 독거생활 등으로 스스로 식사준비를 하지 못하는 노인들을 선정, 주 3회 식사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양사·조리사 등 전문인력이 어르신의 식습관과 건강상태를 파악해 일대일(1:1)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도 해준다.

    서비스 신청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 추진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향후 사업 확대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