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 공감대 형성, 평화·번영에 기여한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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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갑 민주평통 단양군협의회 위원이 최근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평화·번영에 기여한 공으로 민주평통 의장 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30일 평통단양군협의회에 따르면 장 위원은 지역대표위원으로 평화통일 기반조성과 범국민적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데 헌신하고 탁월한 친화력으로 화합과 지역협의회 행사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3선 의원인 장 위원은 단양군의회 찾아가는 의정활동으로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주민의 봉사자로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군민 복지증진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장 위원은 “큰 상을 받게 돼 책임감이 무겁다. 활발한 활동을 통해 평화통일 정착에 앞장서고 지역주민과 꾸준히 소통하며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