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청년뜨락 5959’에서 정기총회 및 2019충북언론상 시상식 개최
-
변우열 연합뉴스 충북본부 부장(사진)이 충북언론인클럽 회장에 올랐다.
충북언론인클럽은 최근 임시이사회를 열고 제5대 회장으로 변 부장을 선출했다고16일 밝혔다.
변 신임 회장은 청주 신흥고와 숭실대를 졸업했으며, 동양일보에 입사한 이후 충청일보를 거쳐 2000년부터 연합뉴스 충북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변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충북언론인클럽은 오는 18일 낮 11시 청주 청년뜨락5959에서 정기총회 및 2019충북언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충북언론인클럽은 2013년 사단법인으로 설립돼 15년차 이상 지역 전현직 언론인의 모임으로, 현재 13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변 회장은 “앞으로 회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언론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창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