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투자유치과 박순혜 등 ‘5급 승진’

충북 청주시는 일자리경제과 임채영 담당 등 14명에 대한 5급 승진 인사를 29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7월 공로연수 등으로 승진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후속인사를 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승진 내정안은 승진후보자 명부순위와 업무추진능력을 최우선으로 전문성·통솔력·경력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 아울러 2014년 청주·청원 상생발전 합의내용이 인사에 반영됐다. 

14명은 승진교육을 마친 뒤 사무관에 임용된다.

승진자는 다음과 같다.

◇지방행정사무관

△감사관 박봉규 △일자리경제과 임채영 △투자유치과 박순혜 △생활안전과 김현수 △회계과 조창현 △복지정책과 봉광수 △문화예술과 허복순 △산림과 최현자 △공원녹지과 이동준 △교통정책과 이준구 △하수처리과 정희석

◇지방의료기술사무관 

△대외협력사무소 박경용

◇지방시설(토목)사무관

△도시계획과 이원표

◇지방시설(지적)사무관

△지적정보과 정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