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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브리핑] 내년초까지 오송지하차도 車 통행 차단 ‘왜?’…“정밀안전진단”
◇올 연말 국민 1인당 나랏빛 2189만 원…국가채무 ‘1128조’올해 12월 국민 한 사람당 나랏빚이 2189만 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게다가 수출 감소 등 불황이 계속되면서 세금은 감소하고 인구절벽이 겹치면서 5년 뒤 1인당 국가채무는 570만 원가량 추가
2023-09-17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北, 러에 로켓포탄 공급 美 ‘경고’…정부, 몇 달전 포착”
◇이장우 시장 3위‧김태흠 충남도지사 8위‧최민호 세종시장 ‘9위’ 평가 14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8월 광역자치단체장 평가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10위권에 들지 못했다. 김 지사는 지난 3월 ‘친일파 발언’ 이후 직무평가에서 하위권에서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2023-09-15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러는 포탄·北은 기술 위험한 거래…한반도 ‘격랑 속으로’
◇한범덕 전 청주시장, 청주시 신청사 국제공모 백지화 ‘혈세 낭비’한범덕 전 청주시장이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주시 신청사 건립과 관련, 기존대로 국제공모로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시장은 “국제공모를 통해 세계에서 실력이 검증된 설계자들이 응모한 작품을 백지화
2023-09-14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김정은·푸틴, 오늘 ‘위험한 거래’…韓 ‘특단선택’ 내몰린다
◇2024학년도 수능, 졸업생은 증가‧재학생은 ‘감소’11월 16일 치러지는 수능시험에 충청권에서 4만8847명이 응시했다. 12일 충청권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8월 24~9월 8일 2024학년도 수능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대전 1만 5080명, 세종 4708명, 충남
2023-09-13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준공 2년 신서천화혁 593도 초고압 밸브 폭발… 4명 ‘사상’
◇신서천화력, 폭발사고…노동부, 중대재해법 위반 ‘조사’ 11일 오전 10시 54분쯤 충남 서천군 신서천화력발전소 본관 5층 보일러실에서 배관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고압의 수증기가 누출되면서 작업 중이던 하청업체 직원 A 모 씨(50)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
2023-09-12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수년간 ‘악성 민원 고통’ 대전 교사 “도와 주는 사람이 없었다”
◇대전‧청주 초등학교 교사 잇따라 ‘극단적 선택’서울 서이초 교사에 이어 대전에서도 악성 민원에 시달렸던 한 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 지난 5일 오후 9시 20분쯤 대전 유성구 한 초등학교 40대 교사 A 씨가 자택에서 극단선택을 한 것이 발견돼 병원으로
2023-09-11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오송 참사’ 책임 놓고… 이범석 시장-野 의원 ‘충돌’
◇LH, 아파트 화단 토심 ‘안전성 점검’ 진단결과 ‘묵살’지하주차장 무량판 철근 보강근 누락으로 큰 파문을 일으킨 LH가 이번에는 LH가 발주한 아파트의 안전성을 점검한 안전진단전문업체의 ‘진단결과’를 묵살한 사실이 드러났다. LH 아파트 안전점검을 한 전문업체들은
2023-09-08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김영환 “‘오송 참사’ 낮 12시 44분 사망·실종 첫 보고 받아”
◇황영호 충북도의장 “김영환 지사 논란 빌미 깊은 성찰 필요…주민소환은 반대”황영호 충북도의장이 6일 충북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사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에 대해 “진의가 왜곡된 데 대한 아쉬움도 있지만, 논란의 빌미를 제공한 김 지사의 깊은 고민과 성찰이 필요하다”고
2023-09-07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추석물가 급등…사과값 31%‧복숭아 24% ‘껑충’
◇충북 결혼 축하금 100만원‧산후조리비 50만원 지원충북도가 5일 내년부터 신혼부부 결혼지원금 지급, 산부인과가 없는 시·군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 등을 골자로 한 ‘결혼·임신·출산 분야 저출산 대책’을 내놨다. 도는 19~39세 신혼부부에게 결혼 축하
2023-09-06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오송 참사’ 충북도·경찰·소방 책임자 ‘대기발령’
◇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행사 충청권 6곳서 열려 서울 서이초 교사의 49재 추모 행사가 4일 전국에서 열린 가운데 충청권 6개 지역에서 대규모 집회가 이어졌다. 이날 추모 행사에는 대전 2곳, 충남 2곳, 세종 1곳, 충북 1곳으로 나타났다. 이날 세종과
2023-09-05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오늘 ‘공교육 멈춤의 날’…교육계 갈등 ‘최고조’
◇ ‘공교육 멈춤의 날’ 폭풍전야…4일 국회 앞서 연가 집회서울 서이초 교사의 49재인 4일 ‘공교육 멈춤의 날’ 연가 투쟁으로 교육계가 사상 초유의 폭풍전야에 휩싸였다. 3일 현재 공교육 멈춤의 날과 관련해 임시 휴업한 학교는 13개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2023-09-04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충남 2금고 쟁탈전… 국민은행 ‘수성’·하나은행 ‘탈환’ 사활
◇육사 홍범도 장군 흉상, 독립기념관 이전 유력최근 논란이 된 육군사관학교에 설치된 홍범도 장군의 흉상이 독립기념관으로 옮겨질 가능성이 커졌다. 육사 입구와 내부에 설치된 5위의 독립운동가 흉상은 교정 내로 이전된다. 육사에 따르면 홍범도 장군 흉상은 육사의 정체성과
2023-09-01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저출산 재앙’ 충청권 학생 1년 만에 8천명 ‘순삭’
◇국회, 30일 ‘세종의사당의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안’ 의결30일 국회에 따르면 ‘세종의사당의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안’이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됐다. 규칙안은 정기국회에서 법사위와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입법 절차가 마무리되고 내년부터 본
2023-08-31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역대급 긴축재정 속 충청권 국비 23조 ‘확보’… “이젠 국회 예산전쟁”
◇내년도 국비 예산안 대전 4조‧세종 1조 5109억…충남 10조·충북 8조원대 2024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전시가 신청한 2조 5180억 원 중 2조 1839억 원이 반영, 4조 원대 국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반영된 예산안은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2023-08-30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부여 금테크 사기범’ 구속…피해 금액 ‘100억’ 넘어
◇ 부여 금테크 사기 범인 ‘구속’…피해 금액 ‘100억대’ 충남 부여 ‘금테크 사기’ 사건 피의자가 구속됐다. 대전지법 논산지원은 지난 27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상 사기 혐의 A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28일 충남경
2023-08-28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