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브리핑] 정우택-노영민 ‘충돌’…“여론 왜곡 망언” vs “한 일 없다”

    ◇검찰, ‘오송참사’ 관련 금강청‧행복청 공무원 등 12명 ‘재팬행’검찰이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 공무원 등 12명을 추가로 재판에 넘겼다. 지난해 12월 22일 미호강 임시제방 공사현장을 부실하게 관리‧감독한 감리단장과 현장소장을 구속기소 한 데 이어 검찰은 27

    2024-02-28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대전 심정지 80대, 이송지연 사망…창원 한살배기 ‘3시간 뺑뺑이’

    ◇윤 대통령, 26일 “서산비행장 등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오후 충남 서산 공군비행장에서 열린 ‘미래산업으로 민생 활력 넘치는 충남’을 주제로 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서산비행장 주변 141㎢(약 4270만 평)의 군사시설보호구역이

    2024-02-27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정우택, 극적 ‘생환’ …충북서 첫 6선 도전

    ◇국힘, 정우택‧박덕흠‧이종배‧장동혁‧전만권 ‘공천’여야가 22대 총선 40여 일을 앞두고 속속 공천 후보를 발표하고 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25일 1차 경선에서 정우택(청주 상당),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 이종배(충주), 경대수(증평‧음성‧진천), 엄태영(

    2024-02-25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대형병원 수술 ‘급감’…보건의료위기 ‘심각’ 첫 발령

    ◇국민의힘 단수 공천 1곳‧경선 7곳…민주당, 청주권‧충주 경선22대 총선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 지역 여야 대진표(국민의힘 8개 선거구 후보군 확정, 민주당 4곳 확정)가 윤곽을 드러냈다. 국민의힘은 청주 서원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이 단수 공

    2024-02-23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허태정 불출마‧양승조 험지…이명수는 ‘컷오프’

    ◇충청권 전공의 절반 이상 사직서…의료현장 혼란 ‘가속화’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반대와 관련해 사직서를 낸 전공의는 21일 오후 1시 기준 충남대 병원은 전공의 217명(인턴 60명, 레지던트 157명) 중 136명(인턴 55명, 레지던트 81명), 건양대벼원은 전공의

    2024-02-22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전공의 6천여명 병원 떠나…응급환자까지 ‘돌려보내’

    ◇의대 증원 ‘강대강’ 대치 속 전공의 6415명 병원 떠나…‘환자만 피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전국 대형병원 전공의 6415명(55%, 20일 오전 기준)이 넘게 사직서를 냈고 이 중 1630명(25%)이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02-21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수술연기 등 환자·가족 ‘발동동’ …정부, 면허정지 ‘착수’

    ◇충청권 의대 증원 반발…집단 사직서 제출 잇따라 충청권에서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서 제출이 현실화하고 있다. 충북대병원(레지던트 104명, 인턴 33명) 인턴 29명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20일부터 출근하지 않겠다고 했고, 청주성모병원

    2024-02-20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빅5 전공의 오늘 전원사직…‘의료 대재앙’ 예고

    ◇환자 수술연기 등 의대 증원 반발 의료 공백 ‘현실화’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과 관련해 의료계의 집단 반발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수술연기 등이 현실화하고 있다. 충청권 병원 중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낸 병원은 청주성모병원 전공의(레지던트) 28명이 19일 사직서

    2024-02-19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보은 A 아파트 200여명 월세보증금 수십억 ‘떼일 판’

    ◇보은읍 A 아파트 200여 세대 ‘2600만 원 보증금 신탁사기’ 발칵 전국적으로 전세사기로 한바탕 홍역을 치른 데 이어 충북 보은군 보은읍 A 아파트 200여 가구가 월세 보증금을 떼일 처지에 몰린 가운데 아파트 분양사를 상대로 소송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024-02-16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감독 경질론’에 선수 내분까지…무너진 ‘한국축구’

    ◇무리하게 추진한 ‘용인 경전철’ 전 지자체장에 법원 ‘거액 배상액’ 판결서울고법은 14일 ‘용인 경전철’ 재판에서 이정문 전 용인시장과 한국교통연구원 3명에게 총 214억여 원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법원이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한 지자체장과 잘못된 수요예측을 한

    2024-02-15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여야 공천 앞두고 고소·고발 ‘과열 양상’

    ◇정몽규 회장, 아시안컵 우승 실패 ‘팬 분노’에도 4연임 가나?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 도전에 실패하면서 클린스만 경질 요구로 코너에 몰렸다. 팬들의 클린스만 감독 경질을 요구에 요지부동인 정 회장은 배임 혐의로 고발까지 당하는 등

    2024-02-14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코로나 때보다 더 어렵다”…사나운 ‘설 민심’

    ◇의대 정원 확대에 전공의‧응급의학과 전문의 등 집단행동 ‘예고’의과대학 입학 정원 2000명 확대에 반대하는 전공의가 집단행동을 예고하면서 줄줄이 수술 연기 등 의료현장의 혼란이 불가피하게 됐다. 앞서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15일 지역별로 대규모 궐기대회를 개최하기로

    2024-02-12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5차례 ‘법관 기피’ 충북간첩단사건…기소 883일만에 16일 ‘1심 판결’

    ◇尹 대통령, 김건희 여사 가방 수수 관련 “매정하게 끊지 못해 아쉽다”윤석열 대통령이 7일 KBS와 신년대담에서 김건희 여사가 친북 성향 목사 최 모 씨에게 명품가방을 수수한 것과 관련해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문제라며 아쉽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아내가 저한

    2024-02-08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정우택‧박덕흠‧이종배, 경선 ‘15% 감점’…“예외 없어”

    ◇국힘, 선거구 조정 청주 상당‧동남4군 예외 없이 ‘적용’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동일 지역구 3선 이상 국회의원 조정지수와 관련해 행정구역 개편으로 유권자 변동이 있는 청주 상당선거구와 동남 4군은 패널티 그대로 적용하기로 했다. 공관위는 6일 4차 회의에

    2024-02-07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총선 출마 박세복 “조경수 수사 비열한 ‘정치 공작’”

    ◇정부, 오늘 의대 입학정원 1500~2000명 증원 방안 발표정부가 6일 2025학년도 전국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1500∼2000명 늘리는 방안을 발표한다. 전국 의대 정원은 2006년 이후 19년째 3058명으로 동결된 상태다.보건복지부는 의대 증원 마지막 절차인

    2024-02-06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