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유도 남자 73kg급 연속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유도 영웅' 이원희 용인대 교수가 지난 29일 오후 아름동에 있는 이준배 세종을 후보 캠프를 방문해 지시를 선언하고 있다.ⓒ이준배 후보 캠프
    ▲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유도 남자 73kg급 연속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유도 영웅' 이원희 용인대 교수가 지난 29일 오후 아름동에 있는 이준배 세종을 후보 캠프를 방문해 지시를 선언하고 있다.ⓒ이준배 후보 캠프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유도 남자 73kg급 연속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유도 영웅' 이원희 용인대 교수가 "새로운 세종을 위해 국민의힘 이준배 세종을 후보를 국회로 보내야 한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29일 응답캠프에 따르면 이 교수는 이날 오후 아름동에 있는 이 후보 캠프를 방문해 "압도적 승리를 기원한다"며 이같이 지지했다. 

    이 교수는 "중요한 것은 침묵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새로운 세종을 위해 선수교체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준배 후보는 "오늘 저를 지지해 주기 위해 찾아주신 교수님께 감사하다. 세종 시민들이 원하는 국회의원 교체 시기는 4월 10일이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