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일 오전 6시 53분쯤 세종시 전의면 신정리 플라스틱 창호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세종소방본부
    ▲ 5일 오전 6시 53분쯤 세종시 전의면 신정리 플라스틱 창호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세종소방본부
    5일 오전 6시 53분쯤 세종시 전의면 신정리 플라스틱 창호 제조 공장에서 났다.

    세종소방서에 따르면 주변 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로부터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50여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1단계는 인근 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소방 관계자는 "불이 급속도로 확대해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며 "현재 연소 확대를 저지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