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관위, 16일 세종지역 공천신청자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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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은 8일 대평동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설맞이 귀성 인사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올해는 국민의 삶이 피어나면 좋겠어요'라는 주제로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소희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장, 최원석 세종시의원, 시당 운영위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재헌·류제화·성선제·송동섭·송광영 예비후보 등이 참석했다.세종시당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친필 메시지가 담긴 설 인사 현수막을 지역에 게시하고 '올해는 국민의 삶이 피어나면 좋겠어요'라며 설 인사를 했다.시당은 앞으로 60여 일 남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시민에게 세종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공약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한편,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는 16일 오전 세종지역 공천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