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6일 오후 9시 49분쯤 세종시 부강면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3시간 40분만에 진화됐다.ⓒ세종소방본부
    ▲ 26일 오후 9시 49분쯤 세종시 부강면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3시간 40분만에 진화됐다.ⓒ세종소방본부
    26일 오후 9시 49분쯤 세종시 부강면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3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샌드위치판넬 1개동 409㎡ 규모가 불에 타고 돼지 180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5억60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72명과 장비 17대를 동원해 직화 작업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