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김영진 산학융합팀장 우수 임직원상
  •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에 있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에 있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23 전국산학융합지구 프로젝트Lab 경진대회’에서 충북바이오산합융합원(원장 정재황)과 청주대가 운영하는 최재원 교수 프로젝트 Lab이 지난 16일 우수상(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상)을 받았다.

    17일 충북바이오산합융합원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청주대 바이오의약학과 최재원 교수 연구팀(김연준, 이강우, 신준섭, 박은지, 유시은, 한정훈, 최민지 학생)은 산학융합촉진지원사업을 통해 ‘말라리아의 체외진단용 재조합 단백질 및 진단키트 개발’을 주제로 ㈜와이랩(참여기업)과 협력해 프로젝트 Lab 과제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프로젝트 Lab 경진대회와 병행해 개최된 전국 17개 산학융합지구 성과교류회 행사에서도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김영진 산학융합팀장이 우수 임직원상을 수상했다.

    한편, 산학융합촉진지원사업의 일환인 프로젝트 Lab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북도, 청주시의 예산지원을 통해 충북산학융합지구 내 바이오 캠퍼스(충북대, 청주대, 충북도립대)와 연계해 도내 바이오헬스 중소벤처 기업의 기술애로를 해결해주는 인력양성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