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래 의장 “스포츠스태킹 매력적인 스포츠”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이 9일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2023 대전 세계스포츠스태킹대회’에서 “스포츠스태킹은 컵과 테이블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스포츠”라고 소개했다.

이 의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멋진 경기를 통해 스포츠스태킹이 생활체육으로 저변에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준비로 애써주신 한국스포츠스태킹 김동건 회장과 대전시체육회 이승찬 회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번 세계스포츠스태킹 대회는 26개국 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규모 행사로 8일까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