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시즌 돌입…충청권, 하계U대회·오송참사 등 쟁점‘오송 참사’ 미호강 병목 구간 350m → 610m 넓힌다황선홍호, 3연속 金까지 한 판 남았다…7일 한일전 결승
  • ▲ KTX 오송역사를 연결하는 다리 에 설치한 통로박스 위에는 마치 석탄을 뿌려 놓은 듯 시커멓다. 2010년 10월 오송역 개통이후 한 번도 청소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김정원 기자
    ▲ KTX 오송역사를 연결하는 다리 에 설치한 통로박스 위에는 마치 석탄을 뿌려 놓은 듯 시커멓다. 2010년 10월 오송역 개통이후 한 번도 청소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김정원 기자
    ◇제천시 인구소멸 대응 고려인 유치 11명 취업 ‘확정’

    충북 제천시가 인구소멸 대응책으로 추진한 고려인 유치사업이 11명이 취업이 확정됐다. 이외에 14명은 기업체 면접을 봤거나 진행 예정으로, 취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제천시는 지난달 국내 거주 고려인을 대상으로 제천 이주‧정착 신청을 받은 결과 80명 모집에 20가구 52명이 신청을 받았다. 외교관 출신인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고려인 제천 유치를 공약한 바 있다.  

    ◇충남 A 지자체 공무원, 14억 용역 발주…‘낙찰 친구’ 해외여행 등 ‘향응’

    충남의 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14억 원짜리 용역을 발주하면서 ‘고향 친구’가 운영하는 업체에 평가 기준 등 비공개 입찰 정보를 흘려주고 괌, 제주도 골프 여행 접대 등 213만 원 상당의 향응을 받은 사실이 적발됐다. 입찰에는 3개 업체가 지원했지만 결국 이 공무원의 고향 친구가 운영하는 업체가 낙찰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4일 행정안전부는 지역 토착 비리들을 적발한 ‘지방자치단체 공직 부패 특별감찰’ 결과를 발표했다. 행안부는 지난 3~6월 100일간 전국 16개 광역시·도와 함께 특별감찰을 벌였다.

    다음은 2023년 10월 5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이재명, 대선 전날 ‘뉴스타파 가짜 뉴스’ 475만명에 뿌렸다
    세금 4800만원 써서 문자 보내
    짜깁기된 김만배 인터뷰 유포

    -1억원 써놓고… 박범계, 법무장관 때 ‘美 출장비 축소 공개’

    -친구에 14억 입찰정보 주고, 해외여행 접대받은 지방 공무원
    공직자 토착 비리 290건 적발

    ◇중앙일보
    -자본금 10억인데 매출 1조
    건설사 회장 가족회사였다
    [단독] 중흥건설 회장 아들·딸도 지분…공공택지 사업 당첨
    -고금리 쇼크에 ‘검은 수요일’…코스닥 4% 급락, 채권‧원화값 연저점

    ◇동아일보
    -선관위, 최근 6년간 수의계약이 80% 이상… “혈세 낭비” 지적

    -“오늘 지나면 32억 못 받아요” 로또 1등 당첨자 안 나타나

    ◇한겨레신문
    -‘연준 고금리 장기화’ 복병 만난 한국 경제…환율·채권 ‘급등’
    미 국채 금리 16년 만에 최고치

    -‘오송 참사’ 미호강 병목 구간 350m → 610m 넓힌다

    ◇매일경제
    -작년 고령층 진료비 44조원…총진료비 역대 첫 100조원 돌파
    건보공단 ‘2022년도 건강보험 주요통계’

    현물급여 전년 比 9.3% 늘어 78조
    현물급여 2조…임신·출산지원금 상향 영향

    -다음 중국응원 사태’ 알고 보니…해외 IP 단 2개에 휘둘렸다
    중국응원 93% 폭주 배경은 매크로…“국기 문란 방치해선 안 돼”
    네덜란드·일본 IP 두 곳서 폭주
    카카오 경찰 수사 의뢰했지만
    이벤트 흥행 위해 로그인 풀어
    “다음이 여론조작의 숙주”

    ◇한국경제
    -“폭탄 맞았다”…고지서 받아든 건물주 ‘깜짝’ 놀란 까닭
    국세청, 대형빌딩·토지도 시가로 과세
    상속·증여세 최대 100% 늘어
  • ▲ 충남 내포신도시 농생명 지구에 ‘백종원 연구센터’가 설립된다. 충남는 4일 도청에서 김태흠 지사와 최재구 예산군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내포농생명집적지구 조성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과 농가의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내포농생명집적지구가 미래 농업의 전진기지로 역할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충남도
    ▲ 충남 내포신도시 농생명 지구에 ‘백종원 연구센터’가 설립된다. 충남는 4일 도청에서 김태흠 지사와 최재구 예산군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내포농생명집적지구 조성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과 농가의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내포농생명집적지구가 미래 농업의 전진기지로 역할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충남도
    ◇중도일보
    -분양 성수기 10월 대전·충남 아파트 4019세대 공급
    대전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660세대 예정
    충남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등 4곳 3359세대

    -대전서 병원 밖 출산 영아 백골 사체 발견… 친모 긴급체포

    ◇중부매일
    -김장철 다가오는데 배추 한 포기에 8천원 ‘금값’
    이상기후·폭우 피해 가격 폭등… 소금·고춧가루도 전년 보다 올라

    -다주택 매입현황 살펴보니… 1명 최대 793채
    세종 아파트 442채 구매한 때도 있어 눈길
    장철민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자료 분석

    ◇충북일보
    -4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 이·취임식
    전임 김경배 회장 이어 장현봉 신임 회장 취임

    -충북 내년 공립 중등 신규교사 선발 ‘반토막’
    175명 선발 예정…올해 339명의 51.6% 수준

    ◇충청타임즈
    -두동강 난 충북…원로들이 나선다
    종교·학계 등 34명 오늘 기자회견…입장문 발표
    오송참사 철저 조사·책임자 강력 처벌 촉구 예정
    지사 주민소환 신중 검토·정치권 논쟁 중단 등도

    -재산 증가율 이동채 1위 보유 가치 서정진 2위
    한국CXO硏 9월 말 기준 그룹 총수 주식평가액 변동 조사

    -제천시 고려인 유치사업 첫 결실
    이주·정착 80명 모집에 52명 신청 …11명 취업 확정

    ◇충청투데이
    -高高한 물가…추석 버텼더니 밥값·기름값·전기요금 다 오른다
    오비맥주 공장 출고가 평균 6.9% 올려
    흰 우유 편의점서 1ℓ에 3000원 넘어
    대전 김치찌개 백반 1만원대 진입 목전
    기름값 12주 연속 오름세… 고통 가중

    -백종원 음식 금산세계인삼축제에 뜬다
    인삼국밥·인삼쌀국수·인삼소시지·삼구마칩 개발
    축제 ‘백종원의 금산인삼 푸드코너’에서 선보여

    ◇대전일보
    -국감 시즌 돌입…충청권, 하계U대회·오송참사 등 쟁점
    충남, 충청권 유일 피감기관…육사이전, 서산공항 등 도마 위
    오송참사 원인 규명 ‘촉각’…여야 정쟁에 ‘맹탕 국감’ 우려도

    -내포농생명지구 조성… 민·관·학 힘 모은다
    도-더본코리아 협약…지역경제 활성화 도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