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일 사전투표…여야 지지층 끌어내기 ‘사활’‘노조 탈퇴 강요 의혹’ 허영인 SPC 회장 구속대전서 일제강점기 동굴 12개 최종 확인…보문산‧동구 신상동천안시, 콜버스 확대 중단…택시업계 요구 수용 ‘전면 재검토’
  • ▲ 4‧10 총선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5일부터 이틀간 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한다. 충청권의 사전투표소는 대전 83곳, 세종 24곳, 충북 154곳, 충남 210곳 등 총 471곳이다.ⓒ뉴데일리 D/B
    ▲ 4‧10 총선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5일부터 이틀간 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한다. 충청권의 사전투표소는 대전 83곳, 세종 24곳, 충북 154곳, 충남 210곳 등 총 471곳이다.ⓒ뉴데일리 D/B
    ◇ 22대 총선 D-5, 5~6일 사전투표…충청권 ‘471곳 투표소’ 마련

    4‧10 총선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5일부터 이틀간 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한다. 충청권의 사전투표소는 대전 83곳, 세종 24곳, 충북 154곳, 충남 210곳 등 총 471곳이다. 여야 정치권은 사전투표 기간이 5~6일 투표 독려를 통한 지지층 결집에 사활을 걸고 있다.  

    ◇충청권서 최근 3명, 이송거부 ‘사망 발생’…‘치료 못 받는 피해자’ 속출할 듯 

    의료계 집단파업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2일 충북 충주시에서 전신주에 깔린 70대 여성이 병원 3곳에서 수용 불가 통보를 받고 사고 발생 9시간 만에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 2월 19일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후 충청권에서만 병원 이송을 거부당한 사망자가 세 번째 사례가 나왔다. 2월 23일 대전에서 80대 여성, 3월 30일에는 보은군에서 도랑에 빠진 33개월 여아가 병원 10곳에서 수용 불가를 통보받은 뒤 사망했다. 부족한 지방 응급의료 인프라도 문제지만, 의료파업이 장기화하면서 더 많은 피해자 발생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다음은 2024년 4월 5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박단 “2000명 증원 우선 폐지”… 尹 대통령 “백지화는 어렵다”
    전공의 이탈 45일 만에 만남

    -전공의 540명 떠난 아산병원 “급한 암환자도 3개월 대기”
    국내 최대 암병원 현장 가보니

    -‘며칠만 더 버티자’는 민주당
    김준혁·양문석·공영운 등 논란당내 “판세엔 영향 없다” 판단

    ◇중앙일보
    -“보수, 낙담말라” “진보, 안심말라”…오늘 사전투표 스타트

    -이대 동문들 “野 김준혁 사퇴하라”…미군 성 상납 발언 논란 확산

    ◇동아일보
    -여야 “2030 잡아야 이긴다”
    [오늘-내일 총선 사전투표]
    與 6070세대, 野 4050세대 우세… 20대 58%, 30대 35%가 ‘부동층’ 
    한동훈, 오늘 대학밀집 신촌서 투표… 이재명, KAIST 학생과 대전서 투표

    -전신주 깔린 충주 70대, 병원 ‘수용 거부’후 100km 이송 사망
    전공의들 2월 병원 이탈한 이후… “외상센터 가라” “의사 없다” 이유
    ‘이송거부→사망’ 충청서만 세 번째… “지방 응급의료 부족 여실히 증명”
    응급실 갔다가 재이송 2.5배 늘어

    ◇한겨레신문
    -여야 “경합지 50여 곳”…지지층에 사전투표 독려 총력전
    5∼6일 사전투표국힘 55곳·민주 50곳 안팎 ‘박빙’ 분석

    -이재명 “0.73%P 차로 나라 운명 갈렸었다…투표로 정권에 경종”

    -한동훈 “여론조사 맞힌 적 없어…절 믿고 투표장에”

    -국방부, ‘성전환 뒤 강제전역’ 변희수 하사 순직 인정
    사망 3년 1개월·판결 2년 6개월 만에 국립묘지 안장·유족 보상 가능해져

    ◇매일경제
    -“정말 부럽다, 이런 부부”…국민연금 年 5630만 원 평생 받는 ‘금퇴족’
    최고 연금액 부부 월 469만원
    월 200만원 이상 수령자도 3배 급증
    노인 수급률 첫 50% 넘어

    -TSMC "일부 라인 생산 차질"… 韓 반사이익 기대
    설비 복구율 80% 넘었지만
    “시간 더 필요” 조업 재개 못 해
    손상된 웨이퍼 4천억원 전망
    수율 정상화까진 오래 걸릴 듯
    D램 가격은 강진 후 소폭 올라
    디스펠레이 업체도 생산차질

    ◇한국경제
    -새 아파트 건설 멈췄다…2년 뒤 ‘역대급 대란’ 공포
    PF부실 공포…새 아파트 건설 멈췄다
    주택 인허가 감소 겹쳐 최악 입주대란 예고
    1분기 10대 건설사 중 6곳 ‘부동산 금융’ 실종
    시행사, 초기 사업비 대출 ‘브리지론’ 실행 0건
  • ▲ 충북 청주시 무심천에 벚꽃에 만개했다. 청주 시민들이 무심천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벚꽃 군락지에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김정원 기자
    ▲ 충북 청주시 무심천에 벚꽃에 만개했다. 청주 시민들이 무심천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벚꽃 군락지에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김정원 기자
    ◇중도일보
    -대전서 일제강점기 동굴 12개 최종 확인…“우리역사 파악 노력 필요”
    중도일보 보문산과 동구 신상동서 조사

    -금강벨트 밴드왜건 vs 언더독 ‘살얼음 승부’
    민주 자체분석 충청권 우세 지역구 많아
    국힘 韓 세종시 발언 이후 지지율 상승세

    -與 "3~4%P 박빙 충청 13곳 등 전국 55곳"
    민주 "우세 110곳…경합 50곳 더 돼“

    ◇중부매일
    -민주당·국민의힘, ‘네탓 공방’…충북서 심판·견제론 역설
    민주당 김부겸 “의료대란 등 해법마련” 세종·충남 예산도 방문
    국힘 윤재옥 “야당 발목잡기, 민생위기 초래” 청주서 지원유세

    -윤 대통령 “대전-충청권 CTX 이달 내 적격성 조사”
    민생토론회 경제분야 후속조치 점검회의

    ◇충북일보
    -충북 사전투표 5~6일 154곳서 진행
    도내 154곳 등 전국 3천565곳
    투표율 따라 진보-보수 유불리

    -‘제36회 정지용문학상’에 이재무 시인
    수상작 ‘3월 三月’

    ◇충청타임즈
    -“샤이 부동층 잡아라” … 선거 막판까지 안갯속
    최근 발표 여론조사 결과 최대 31%·최소 19% 달해
    충북지역 곳곳 민주·국힘 접전 … 표심 향배 주요 변수
    여야·후보진영, 남은 기간 투표 독려 

    -보이스피싱 수사정보 유출 혐의 현직 경찰관 구속 영장 기각

    ◇충청투데이
    -이틀간 사전투표… 與도 野도 ‘지지층 끌어내기’ 사활
    5~6일 이틀간 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서 실시
    정권심판·국정지원론속 높은 재외 투표율 눈길
    민주 대전시당 “사전투표 참여해달라” 호소문
    국민의힘 254명 후보 전원 5일 사전투표 동참

    ◇대전일보
    -사전투표 시작…여야, 투표율 유불리 ‘안갯속’
    ‘높은 투표율, 진보 정당 유리’ 공식 깨질까
    한 총리 “불법카메라 설치·촬영 철저히 점검”

    -천안시 택시업계 요구 수용, 콜버스 확대 중단
    택시업계 요구 수용‧전면 재검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