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9~64 年 2회 가능
  • ▲ 논산시청 전경.ⓒ논산시
    ▲ 논산시청 전경.ⓒ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미취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직업능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취업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논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9세부터 64세까지의 미취업자입니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이 논산시에 있어야 한다. 시험 응시일 때도 미취업 상태여야 한다.

    2023년 1월 1일 이후에 응시한 시험에 대해서만 지원한다.

    지원되는 금액은 지원자가 실제로 지출한 응시료 실비로, 최대 1회당 5만 원이며 연간 최대 2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모바일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신청자는 '지역 상품권 chak'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가입해야 한다.

    해당 자격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국가기술자격증(544종), 국가전문자격증(248종), 국가공인민간자격증(95종), 어학시험(19종)인 토익·토플, 한국사능력검정시험(기본·심화) 등이 포함된다.

    지원 신청은 이달 9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논산시 일자리지원센터(논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