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추진사업 3개·정상추진 43개·일부 추진사업 3개 집계
  •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동구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동구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민선 8기 일자리, 교육, 마을재생, 문화예술과 관광, 건강복지 등 5대 분야 49개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1일 구에 따르면 박 청장은 지난 1년간 추진된 공약사업을 살펴보면 계속 추진사업 3개(6.1%), 정상추진 사업은 43개(87.8%), 일부 추진사업 3개(6.1%)로 집계됐다.

    완료 후 계속 추진 중인 공약은 구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로 △귀갓길‘ 안심귀가 보안관’ △1인 가구 어르신 병원 안심 동행서비스 도입 △맞춤형 SOS 돌봄 강화(1대1) 등이다.

    지역 19년 숙원사업이자 박 청장의 공약사업인 천둥 중학교 신설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현재 진행중인 사업은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동구 글로벌 아카데미 설립 △만인산~식장산~대청호 레저벨트 조성 △공공복합형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등은 임기 내 마무리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 밖에도 부진한 사업이나 각종 행정절차 이행 등이 필요한 사업은 적극 문제 해결 방안 수립과 국·시비 예산 확보 방안 강구 등 공약사업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 

    박희조 청장은 “공약은 구민과의 약속인 만큼 성실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과 항시 소통하고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