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8월까지 진행…5개구에 2300대 타슈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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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가 오는 10월까지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 부응을 위해 공공자전거 타슈와 ‘맛집’, ‘관광명소’ 등을 연계한 ‘대전 타보자 go! 챌린지투어’를 진행한다.21일 대전관광공사에 따르면 대전에는 3대 지천을 중심으로 잘 관리된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고, 5개구에 약 2300여 대의 타슈가 비치돼 있다이번 투어는 티슈스테이션, 맛집, 대전의 관광명소 등을 연결해 나만의 관광코스를 개발해 공사가 지정한 곳으로 수행(타슈이용 내역, 라이딩코스, 사진)하면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윤성국 사장은 “대전을 찾는 외래관광객이 대전의 매력적인 공간을 직접 체험하고 앞으로도 타슈를 관광자원과 연계해 다양한 코스를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