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8월까지 진행…5개구에 2300대 타슈 비치
  • ▲ 대전 관광공사가 오는 10월 까지 공공자전거 타슈와 ‘맛집’, ‘관광명소’ 등을 연계한 ‘대전 타보자 go! 챌린지투어’를 진행한다.ⓒ대전관광공사
    ▲ 대전 관광공사가 오는 10월 까지 공공자전거 타슈와 ‘맛집’, ‘관광명소’ 등을 연계한 ‘대전 타보자 go! 챌린지투어’를 진행한다.ⓒ대전관광공사
    대전관광공사가 오는 10월까지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 부응을 위해 공공자전거 타슈와 ‘맛집’, ‘관광명소’ 등을 연계한 ‘대전 타보자 go! 챌린지투어’를 진행한다.

    21일 대전관광공사에 따르면 대전에는 3대 지천을 중심으로 잘 관리된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고, 5개구에 약 2300여 대의 타슈가 비치돼 있다

    이번 투어는 티슈스테이션, 맛집, 대전의 관광명소 등을 연결해 나만의 관광코스를 개발해 공사가 지정한 곳으로 수행(타슈이용 내역, 라이딩코스, 사진)하면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성국 사장은 “대전을 찾는 외래관광객이 대전의 매력적인 공간을 직접 체험하고 앞으로도 타슈를 관광자원과 연계해 다양한 코스를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