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선·민경배·조원휘·김민숙의원 5분 자유발언
  • ▲ 대전시의회가 10일 제26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38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임시회를 마무리했다.ⓒ대전시의회
    ▲ 대전시의회가 10일 제26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38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임시회를 마무리했다.ⓒ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가 10일 제26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38건(조례안 35건, 동의안 2건, 예산안 1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올해 첫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대전시와 교육청 업무보고 청취 및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을 위한 시정이 실현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제시와 집행부의 주요 현안 사업 등을 점검했다.

    또, 대전교육청의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 예산액 대비 96억원이 증가한 3조735억 원을 통과시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금선 의원이 온통 대전 지원 확대 관련 △민경배 의원은 경로당의 환경개선 지원 촉구 △조원휘 의원은 난방비 대란, 보편적 에너지 지원 대책 필요성 △김민숙 의원은 무상 교복 지원 정책 개선 방안 촉구 등에 대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상래 의장은 “시민 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를 기치로 삼은 실질적 원년을 맞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