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0시 축제 성공 개최 지원 서포터즈 발족
  • ▲ 대전교통공사 MZ세대 직원들이 ‘대전 0시 축제’ 탐방기 게재 등 축제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대전교통공사
    ▲ 대전교통공사 MZ세대 직원들이 ‘대전 0시 축제’ 탐방기 게재 등 축제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대전교통공사
    대전교통공사는 MZ세대 직원들이 최근 원도심에서 열린 '대전 0시 뮤직페스티벌'에 참가해 내년 8월 개최 예정인 ‘대전 0시 축제’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공사 MZ세대들 우리들공원 공연장, 7080 추억의 거리, 먹거리존 등 축제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MZ세대 뿐 아니라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볼거리․즐길 거리 등을 '90년대생이 떴다' 블로그와 대전시 밴드에 축제 탐방기를 게재했다.

    '90년대생이 떴다' 리더 오은선 주임은 “내년에는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오셔서 ‘대전 0시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가 되길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MZ세대의 감성으로 도시철도뿐만 아니라 심쿵도시 대전 관광 홍보에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교통공사는 내년부터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해 자체 서포터즈를 발족하고 도시철도 연장 운행, 공사 홍보 매체 활용 홍보, 축제 지원 부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