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수학·인공지능(AI)·환경 등 4개 분야 강연13일까지 온라인 사전 접수
  • ▲ 제4회 창의융합교육축제 강연마당 포스터.ⓒ세종교육청
    ▲ 제4회 창의융합교육축제 강연마당 포스터.ⓒ세종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은 ‘제4회 창의융합교육축제 강연마당’을 오는 20~22일 사흘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중연회장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세종교육청이 주최하고, 세종교육원이 주관하는 이 축제는 과학, 수학, 인공지능(AI), 환경 등 4개 분야의 주제로 강연이 진행한다.

    강연 첫날(20일)에는 이석영 연세대 천문우주학과 교수의 모든 것의 시작과 빅뱅을 주제로 한 강연을 한다.

    이 교수는 과학 분야의 미국항공우주국(NASA) 월드클래스 천문학자로 미국 옥스퍼드대 교수 출신이다.

    21일에는 최영기 서울대 수학교육과 교수의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아이 수학공부’란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인공지능 분야의 구독자 62만 명의 과학크리에이터 궤도가 ‘미래·융합 인간 VS 인공지능’ 강연에 나선다.

    강연 마지막 날인(22일)에는 박은정 경희대 의과대학 교수의 ‘생활 속 유해물질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따라서 강연 신청은 오는 13일까지 창의융합교육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사전접수가 가능하다.

    강연 당일 잔여 좌석은 선착순 현장등록을 하면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축제인 만큼 시민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