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9일 정오의 음악회 등 다채
  • ▲ 대전 서구가 지난 5월에 개최한 직장인을 위한 정오의 음악회.ⓒ대전 서구
    ▲ 대전 서구가 지난 5월에 개최한 직장인을 위한 정오의 음악회.ⓒ대전 서구
    대전 서구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보라매공원 등 관내에서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점심시간을 활용한 ‘직장인을 위한 정오의 음악회’ 노루벌에서 다양한 체험과 문화공연을 함께 즐기는 ‘갑천누리길 노루벌 숲속음악회’ 서구의 주요 공원에서 공모 선정된 청년음악인의 ‘비긴어게인 in 서구 힐링 버스킹’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음악회 일정은 △정오의 음악회는 5·19일 보라매공원, 11월 2일 만년예술로(만년동 325번지) △갑천누리길 노루벌 숲속음악회는 8일 노루벌적십자생태원 △비긴어게인 in 서구 힐링 버스킹은 8일 갈마공원, 22일·29일 남선공원에서 각각 열린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구민과 함께할 수 있는 현장 공연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