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가 12일 청주 밀레니엄타운 지구 내 추진 중인 충북도문화재연구원 청사이전(신축) 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현황과 추진계획 등을 보고 받고 있다.ⓒ충북도의회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가 12일 청주 밀레니엄타운 지구 내 추진 중인 충북도문화재연구원 청사이전(신축) 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현황과 추진계획 등을 보고 받고 있다.ⓒ충북도의회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가 12일 청주 밀레니엄타운 지구 내 추진 중인 충북도문화재연구원 청사이전(신축)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노금식 위원장과 최정훈 부위원장, 김성대 의원, 이옥규 의원은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현황과 추진계획 등을 보고 받고 공사현장을 꼼꼼하게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노 위원장은 “무더위와 집중 호우 등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 공사를 진행하느라 노고가 많다”며 “준공기일에 맞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되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북도문화재연구원 청사이전(신축) 사업은 기존청사의 노후화(안정성 평가 C등급 및 내진성능평가 미흡)로 추진됐다.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511번지 일원에 연면적 2805㎡(지하 1층~지상 4층)에 총사업비 116억 원을 들여 오는 12월 준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