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UCLG 세계 총회 성공기원 음악회 포스터.ⓒ대전 UCLG 총회 조직위원회
    ▲ 대전 UCLG 세계 총회 성공기원 음악회 포스터.ⓒ대전 UCLG 총회 조직위원회
    대전 UCLG 총회 조직위원회는 내달 2일 오후 7시 엑스포 시민관장에서 ‘대전 UCLG 세계총회’ 100일 앞두고 시민과 함께 성공기원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UCLG 총회 홍보 동영상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발대식, 시립무용단 특별 공연, 축하 공연, 불꽃 쇼 등 다양한 무대로 마련됐다.

    자원봉사 발대식은 자원봉사자 위촉장 수여와 남녀대표가 결의문을 낭독하고 총회 성공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음악회는 대전시립무용단의 남도 소고춤, 댄스팀 독특크루, 보이스앙상블 노이시아모, 걸그룹 하이큐티, 가수 박상민·알리 등 축하 공연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조직위 정재근 사무총장은 “10월 대전 세계지방 정부 연합 세계총회 성공기원을 위해 다채롭고 흥겨운 기념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께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2 대전 UCLG 총회는 140여 개국, 1000여 도시 대표들이 참여하는 지방정부 간 최대규모의 국제회의이며, 대전시는 7번째 개최지로 오는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