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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가오도서관 드림캘리 동호회가 2년 연속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 1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했다.이로써 드림캘리는 강사비, 홍보비, 행사 진행 등 사업비 3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이달부터 11월까지 지속적인 캘리그라피 연습과 전시회를 위한 작품 준비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1관 1단 전국 전시회’는 사업 참여 기관 70곳 가운데 10곳을 선정해 열리는 린 공동전시회다구 관계자는 “1관 1단 공모사업을 통해 도서관의 복합문화공간의 역할 증대 및 지역 문화예술 동호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