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2021년 서울 경의선책거리 문화산책 갤러리에서 열린 ‘1관1단 전시회’ 모습.ⓒ대전동구
    ▲ 지난 2021년 서울 경의선책거리 문화산책 갤러리에서 열린 ‘1관1단 전시회’ 모습.ⓒ대전동구
    대전 동구는 가오도서관 드림캘리 동호회가 2년 연속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 1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했다.

    이로써 드림캘리는 강사비, 홍보비, 행사 진행 등 사업비 3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달부터 11월까지 지속적인 캘리그라피 연습과 전시회를 위한 작품 준비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1관 1단 전국 전시회’는 사업 참여 기관 70곳 가운데 10곳을 선정해 열리는 린 공동전시회다 

    구 관계자는 “1관 1단 공모사업을 통해 도서관의 복합문화공간의 역할 증대 및 지역 문화예술 동호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