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종윤 충북도문화재연구원장이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를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충북도
    ▲ 이종윤 충북도문화재연구원장이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를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충북도
    이종윤 충북도문화재연구원장이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를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8일 도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 신청도시로 선정된 충청권(충북·대전·세종·충남) 4개 시·도에서 대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성공적인 대회 유치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 대회는 2년마다 150개국의 대학생이 참가하는 국제종합경기대회로 2003년 대구시, 2015년 광주광역시에 이어 세 번째로 국내 개최에 도전한다.

    이 원장은 “전 세계 청년들의 도전과 열정으로 빛나는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충청권 유치를 염원하며 이를 위해 우리 모두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원장은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상진 청주서부소방서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