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신고로 보이스피싱 막았다

제천경찰서, 국민은행 정철호 실장에 감사장 전달

목성균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9.01.14 08:18:54

▲ 신효섭 제천경찰서장(오른쪽)이 신속한 대처로 보이스피싱을 막은 국민은행 제천지점 정철호 실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제천경찰서

충북 제천경찰서는 10일 국민은행 제천지점을 방문해 직감적인 판단과 신속한 경찰 신고로 보이스피싱을 막은 은행 직원 정철호 실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정 실장은 지난 7일 낮 12시 30분께 은행을 찾은 한 고객이 급한 모습으로 전화 통화를 한 후 “자신의 통장계좌가 범죄에 연루돼 안전한 계좌로 빨리 이체해야 한다”며 “이체한도도 높여 달라”고 주장하자 보이스피싱이라는 것을 직감하고 고객을 설득하고 112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이 과장에서 고객은 “금융감독원에서 걸려온 전화”라며 “은행 직원의 말을 믿을 수 없다”고 고집을 부리는 등 설득에 애를 먹었다고 은행관계자는 설명했다.
 
장희창 국민은행 제천지점장은 “최근 파업 등으로 국민은행 상황을 이용해 대출을 쉽게 받을 수 있다는 새로운 수법의 보이스피싱이 난무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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