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시민대상에 권순택 씨 등 5명 수상

김태철·남기영·박지환·안덕호 등 각 부문 ‘상찬’

이민기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7.09 18:24:44

▲ 9일 청주시 대회의실에서 개열린 제5회 청주시 시민대상 시상식에서 권순택 씨, 김태철 씨, 남기영 씨, 한범덕 청주시장, 박지환 씨, 안덕호 씨, 김현기 청주시의회 부의장(사진 왼쪽부터) 등이 시상식이 끝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청주시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창달, 건전한 시민사회 기풍조성에 기여한 공로가 큰 ‘5명의 청주시민’이 9일 시민대상을 받았다.

충북 청주시가 이날 시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5회 청주시 시민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부문 권순택 지역재생사회협동조합 이사장 △문화예술부문 김태철 청주대학교 교수 △체육교육부문 남기영 청주대성고등학교 교사 △산업경제부문 박지환 한국농촌지도자충북연합회장 △사회복지부문 안덕호 (주)충북 프뢰벨 대표이사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권 이사장은 청주 도시재생신탁업무센터 설립·운영, 중앙동 차없는 거리 조성사업 유치, 청소년 광장을 통한 커뮤니티 거리 활성화 등 침체된 도심에 다양한 방법으로 상권을 활성화해 도시재생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 교수는 청주대 시각디자인과에 재직하면서 각종 미술대전 및 국내·외 개인전을 통해 청주시의 위상을 높이고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것은 물론 국내외에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 도시 청주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수행했다는 상찬을 받았다.
 
남 교사는 부임 이후 수많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기량이 뛰어난 선수와 감독을 다수 배출해 청주시가 축구명가로 발돋움하는데 크게 기여한 점 등이 손꼽혔다.  

박 회장은 쌀겨농법, 우렁이 농법 등을 도입하고 지역 농업인들에게 사례 교육·홍보, 친환경농업인연합회 및 로컬푸드네트워크 창립을 통한 농가소득증대 도모, 청원생명축제 지원 등 청주를 친환경 농업의 메카로 육성해 주목받았다.

안 대표이사는 어린이재단 등 복지기관에 정기 후원 및 다양한 행사 지원, 아동 및 청소년 시설 개선, 경찰서 청소년 지도위원으로 활동하며 청소년 탈선예방에 선도적 역할은 물론 범죄피해자 후원, 탈북민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에는 수상자 가족 및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으며 공적활동 영상물 시청, 시상, 기념촬영, 수상소감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시는 각 분야의 훌륭한 인사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청주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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