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3박 4일 프로그램 운영…글로벌 실무역량·국제 경쟁력 강화
  • ▲ 충남도립대학교 호텔조리제빵학과 학생들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국 칭다오 해외 호텔·외식산업 연수에 참가해 현지 외식업체를 방문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도립대
    ▲ 충남도립대학교 호텔조리제빵학과 학생들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국 칭다오 해외 호텔·외식산업 연수에 참가해 현지 외식업체를 방문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도립대
    충남도립대학교 호텔조리제빵학과 학생들이 중국 칭다오에서 호텔·외식산업 현장 연수를 진행하며 글로벌 실무역량을 키웠다.

    충남도립대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중국 칭다오 해외 호텔·외식산업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세계적인 호텔과 외식기업의 운영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서비스와 조리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3박 4일 동안 5성급 인터콘티넨탈호텔과 글로리아호텔, 칭다오맥주 생산공장, 지역 외식업체와 베이커리 등을 방문해 호텔 서비스와 식음료 운영, 조리 시스템, 식품 생산 공정 등을 견학했다.

    또 객실 운영과 고객 서비스, 대량조리 시스템, 식재료 관리, 베이커리 운영 방식 등을 살펴보며 학교에서 배운 전공 이론을 산업 현장과 연계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칭다오맥주 생산시설에서는 제조 공정과 품질관리, 브랜드 마케팅을 배우고, 현지 미식거리에서는 지역 음식문화와 관광이 결합된 외식산업 모델을 체험하며 국제 외식산업의 흐름을 익혔다.

    연수에 참여한 천예진 학생은 "해외 산업 현장에서 전공을 직접 경험하며 글로벌 외식 전문가라는 목표가 더욱 분명해졌다"고 말했다.

    김나희 호텔조리제빵학과장은 "해외 산업체와의 교류를 확대해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호텔·외식 전문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