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대학생 경진대회·AI·사이버보안 콘퍼런스·기업전시회 운영…47개국 1779명 예선 참가
-
- ▲ 2026 핵테온 세종 포스터.ⓒ세종시
세종시는 오는 9~1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6 핵테온 세종 AI·사이버보안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핵테온 세종은 사이버보안 인재 발굴과 정보보호 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된 국제 행사로, 시와 국가정보원이 공동 주최하고 고려대 세종캠퍼스, 홍익대 세종캠퍼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방산기술보호연구소, 세종테크노파크 등이 주관한다.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에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디지털 생태계 구축 방안을 주제로 ▲AI·사이버보안 콘퍼런스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AI·사이버보안 기업전시회 등으로 진행된다.첫날인 9일에는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국내외 대학생 40개 팀이 참가하는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본선이 열리며, 총상금 3800만 원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지난 4월 열린 예선에는 전 세계 47개국 216개 대학에서 1,779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행사 기간에는 손기욱 한국사이버안보학회장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국가정보원은 AI 보안, 국내 취약점 신고·조치·공개 제도, 국가 보안관제(EDR) 등 주요 사이버보안 정책을 소개한다.이와 함께 AI·사이버보안 기업전시회와 기술 발표, 비즈니스 매칭,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참가 신청은 오는 7일까지 핵테온 세종 누리집에서 사전 등록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조상호 시장은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사이버보안 기술과 대응 전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핵테온 세종이 글로벌 기업과 기관, 인재들이 미래 보안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