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 시정 비전 계승…경제·문화·복지·안전 4대 전략 본격 추진
  • ▲ 최원철 충남 공주시장이 1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민선 9기 제11대 공주시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공주시
    ▲ 최원철 충남 공주시장이 1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민선 9기 제11대 공주시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공주시
    최원철 충남 공주시장이 1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민선 9기 제11대 공주시장 취임식을 통해 "위대한 공주 시대를 완성하겠다"며 민선 9기 시정 운영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시민과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민 중심의 화합과 소통을 주제로 진행됐다.

    최 시장은 "시민들의 선택은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공주 발전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고 약속한 사업을 반드시 완성하라는 뜻"이라며 "공약 이행률 97.15%로 다진 기반 위에서 앞으로 4년은 성과를 완성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선 9기 시정 방향으로는 ▲명품 안전도시 ▲활력 있는 경제도시 ▲품격 있는 문화·관광도시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등 4대 전략을 제시했다.

    시는 동현동 스마트창조도시와 송선·동현지구 개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기반 조성, 소방·재난안전 클러스터 구축 등을 통해 자족도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유구·탄천 산업단지 육성과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 전통시장 현대화, 농업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백제문화촌 조성, 2028 충남 국제밤산업박람회 성공 개최, 금강 정원 조성 등을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교육·복지 분야에서는 교육발전특구 운영, 달빛어린이병원 확대, 임산부 지원 강화, 스마트경로당 활성화, 장애인 가족을 위한 '하루 온 힐링센터' 조성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최 시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며 "공주의 새로운 도약과 시민 행복을 위해 흔들림 없이 시정을 이끌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