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복지·문화·관광·안전 5대 시정 비전 제시…600여 명 참석 속 힘찬 출발
-
- ▲ 이완섭 서산시장이 1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2대 서산시장 취임 및 민선 9기 출범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시정 비전과 민선 9기 운영 방향을 밝히고 있다.ⓒ서산시
충남 서산시는 1일 서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2대 이완섭 서산시장 취임 및 민선 9기 출범식'을 열고 새로운 시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단체장, 주민 대표, 시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 시의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이 시장은 행사에 앞서 충령각을 참배하며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시정 운영을 다짐했다.이 시장은 취임사에서 "서산시 최초 4선 시장이라는 영예를 무거운 책임감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시민과 함께 핵심 사업을 흔들림 없이 완성해 더 큰 도약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그는 민선 9기 핵심 비전으로 경제·복지·문화·관광·안전 등 5대 분야를 제시했다.경제 분야에서는 교통·물류망 확충과 미래 신산업 육성을, 복지 분야에서는 아이행복타운 조성, 안심산후조리원, 장애인 지원사업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문화 분야에서는 국립국악원 분원과 문화예술타운 조성을, 관광 분야에서는 해미국제성지 세계적 명소화, 대산항 기항지 정례화, 가로림만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 등을 약속했다.또한 가야산 어울숲 산림복지단지와 그린바이크 자전거도로 조성으로 생태관광 기반도 강화할 계획이다.안전 분야에서는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구축과 맞춤형 안전망을 확대하고, 반려동물공원 조성, 신청사 건립, 수석지구 도시개발 등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민선 9기는 서산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사업의 결실을 맺는 중요한 시기"라며 "시민과 함께 더 큰 미래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말했다.행사는 취임식에 이어 이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시청 앞에서 장수와 생명력을 상징하는 주목나무를 식재하며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