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 평균 12%·매출 평균 10% 증가…올해 100곳 규모로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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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사랑맛집 지도.ⓒ세종시
세종시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세종사랑맛집’ 사업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지난해 선정한 세종사랑맛집 44곳을 대상으로 지난달 21일부터 31일까지 운영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방문객 유입과 매출 증대 효과가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조사 결과 전체의 39%인 17곳이 방문객 증가를 체감했으며, 평균 증가율은 12%로 조사됐다.또 27%인 12곳은 매출이 늘었다고 응답했으며 평균 증가율은 10%였다. 일부 업소는 30% 이상의 매출 상승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업주들은 세종 미식여행 프로그램, 블루리본 서베이 누리집 홍보, 맛집 책자 및 지도 제작·배포, 미식여행상품 연계 사업 등이 매장 홍보와 운영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지원사업 전반에 대한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4점으로 집계됐다.시는 올해 ‘2026 세종사랑맛집’을 추가 선정해 운영 규모를 100곳 수준으로 확대하고 지원사업도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2027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를 대비해 다국어 디지털 메뉴판 구축과 글로벌 미식 플랫폼 등록 지원 등 외국인 관광객 편의 증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남궁호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세종사랑맛집 사업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세종만의 특색 있는 미식 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대한민국 대표 미식 관광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