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까지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 운영…체류형 관광 기반 강화
  • ▲ 면암최익현기념관 역사 전시 안내도.ⓒ청양군
    ▲ 면암최익현기념관 역사 전시 안내도.ⓒ청양군
    충남 청양군이 운영하는 면암최익현기념관이 역사 전시와 선비문화 체험, 숙박시설을 결합한 복합 역사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청양군은 최근 기념관 전시 공간을 새롭게 단장하고 체류형 관광을 위한 숙박시설 운영을 본격화한 데 이어, 이달부터 9월까지 연령별 맞춤형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면암최익현기념관은 조선 말기 위정척사 사상을 이끈 면암 최익현 선생의 생애와 항일 의병정신을 조명하는 공간이다. 

    최근 조성된 숙박시설은 관광객들이 청양에 머물며 역사와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기념관은 상시 프로그램으로 자율탐방 활동지 ‘모덕이와 함께 배우는 면암 최익현’, 보드게임 형식의 ‘면암투어’, 색칠 체험 프로그램 ‘면암로드’ 등을 운영한다.

    또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는 유아와 초등 저학년 대상 ‘선비의 하루’, 초등 고학년 이상을 위한 미션형 교육 ‘임금님의 비밀편지를 해독하라!’, LED 조명 만들기 체험 ‘면암의 등불’, 성인 대상 원예 프로그램 ‘면암의 정원’ 등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면암최익현기념관을 역사 전시를 넘어 교육과 체험, 숙박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관광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체험 프로그램 예약은 면암최익현기념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기념관(041-940-248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