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신청 접수…전기승용차·화물차 등 265대 지원
  • ▲ 세종시청 모습.ⓒ세종시
    ▲ 세종시청 모습.ⓒ세종시
    세종시가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 예정이던 전기차 민간보급 2차 사업을 앞당겨 시행한다.

    시는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전기승용차 보급 신청을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총 25억 원으로 전기승용차 251대와 전기화물차 14대 등 모두 265대를 지원한다.

    전기화물차는 오는 17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구매 희망자는 차량 제작·수입사와 계약한 뒤 보조금 신청 절차를 대행받으면 된다.

    지원 대상 차종과 보조금 규모 등 자세한 내용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과 세종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희 시 환경정책과장은 “국제 에너지 가격 변동과 전기차 수요 증가를 고려해 하반기 물량을 조기 공급하게 됐다”며 “친환경 교통체계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