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까지 삼승면 일원 약 26ha 규모 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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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보은군 스마트 과수원. ⓒ보은군
충북 보은군은 기후변화와 농가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올해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충북 최초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2028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48억 8000만원을 투입해 삼승면 일원에 약 26ha 규모의 단지를 조성한다.사업은 기계화·무인화가 가능한 평면형 과수원 구축을 목표로 한다. 1년 차에는 이지플, 골든볼, 착색계 후지 등 우수 품종 전환과 과원 정비를 지원하고, 2~3년 차에는 재해예방시설과 ICT(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장비, 무인화 시설 등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스마트 과수원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또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재배기술과 스마트 시설 활용 교육, 수확 후 관리 등 현장 중심 교육을 병행하고, 농가 조직화와 함께 생산·출하 품종의 홍보·마케팅도 추진할 방침이다.김범구 군 스마트농업과장은 "스마트 과수원 조성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농업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