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특화 신품종 육성…동남아·북미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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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군
충남 홍성군이 올해 1월 딸기 수출액 33만9천 달러를 기록하며 충남 도내 1위에 올랐다.이는 기존 주산지인 논산시(28만 달러)를 넘어선 성과로, 전국 지자체 순위에서도 5위를 차지했다.이번 성과는 ‘설향’ 중심 재배에서 벗어나 수출 특화 신품종을 전략 육성한 결과로 평가된다.군은 고경도 품종 '골드베리', 프리미엄 대과종 '아리향', 초고당도 '핑크캔디' 등 고부가가치 품종을 앞세워 동남아와 북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또한, 수출용 포장재 지원, 공동선별비·저온유통비 지원 등 생산부터 유통까지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며 농가 경쟁력을 높였다.군은 농림축산식품부 '2026년 스마트 수출재배단지 구축' 공모에 도전해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 연중 고품질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권영란 군 농업정책과장은 "신품종이 세계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스마트 생산 기반과 해외 마케팅을 강화해 홍성 딸기를 글로벌 표준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