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억 투입 14.1㏊ 조성…청년농 23명·앵커기업 1곳 입주
  • ▲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가 13일 논산시 부적면 마구평리에서 열린 ‘논산 딸기산업 스마트팜 복합단지’ 착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충남도
    ▲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가 13일 논산시 부적면 마구평리에서 열린 ‘논산 딸기산업 스마트팜 복합단지’ 착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충남도
    충남도가 '딸기 메카'로 불리는 논산시에 수출 전문 딸기 스마트팜 복합단지를 조성한다.

    도는 13일 논산시 부적면 마구평리 일원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청년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 딸기산업 스마트팜 복합단지' 착공식을 했다.

    복합단지는 2028년까지 145억 5500만 원을 투입해 14.1㏊ 규모로 조성한다. 

    시가 기반시설을 구축해 부지를 제공하면, 청년농 등이 보조·융자금과 자부담으로 온실을 설치하는 방식이다.

    1단계(7.4㏊)는 15개 구획 중 12개 구획의 청년농 12명을 선발했으며, 상반기 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2단계(6.7㏊)는 9개 구획에 청년농 8명과 앵커기업 1곳이 입주할 예정으로, 내년 상반기 완공할 예정이다.

    도는 단지를 수출 전문 기지로 육성해 'K-베리'의 해외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스마트팜은 충남 농업·농촌의 미래"라며 "논산 딸기를 글로벌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