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모빌리티 경진대회’ 설계 부문 우수상공공기관·중견·대기업 취업 ‘All in One 과정’ 운영배터리 재사용·재활용 인력양성 성과·산학 네트워크 강화
  • ▲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 10월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열린 ‘2025 대학생 창작 모빌리티 경진대회’에서 자동차공학과 M.A.D팀이 설계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 10월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열린 ‘2025 대학생 창작 모빌리티 경진대회’에서 자동차공학과 M.A.D팀이 설계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자율주행 설계 기술력, 청년 취업 실전 지원, 배터리 순환경제 전문 인력 양성까지 3개 분야에서 연속적인 성과를 내며 지역 기반 미래 모빌리티·산학연 혁신 교두보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 자율주행 EV 설계 기술력 입증… 전국대회 ‘우수상’ 수상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지난 10월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열린 ‘2025 대학생 창작 모빌리티 경진대회’에서 자동차공학과 M.A.D팀이 설계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토교통부 주최로 전국 31개 대학 4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치열하게 진행됐다.

    M.A.D팀은 자율주행 EV 차량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설계 보고서에서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특히 카메라·라이다 기반 주행 알고리즘을 고도화해 가속 성능을 전년 대비 40초 이상 단축하는 성과를 거두며 기술적 성장세를 입증했다.

    팀장 윤대관 학생은 “완주에 아쉬움은 있었지만, 축적된 실험과 협업 과정이 수상으로 이어져 뜻 깊다”고 말했다. 

    이경노 학과장은 “학생들이 자율주행 분야 실무형 엔지니어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 ⓒ국립한국교통대학교
    ▲ ⓒ국립한국교통대학교
    ◇ 취업 준비 격차 해소… ‘All in One 취업 역량 과정’ 개설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11일부터 28일까지 공공기관·중견·대기업 취업 대비를 위한 ‘All in One 과정’을 온라인 실시간·녹화 강의로 운영한다. 

    이 과정은 충북도 지방보조금 지원사업 일환으로, 서류·면접 전략, NCS 필기, 대기업 인·적성 평가 대비를 통합 구성했다.

    교육은 △서류·면접 전략 설계(6H) △NCS 필기 집중(15H) △인·적성 실전 훈련(15H) 등 3개 트랙으로 진행되며, 모든 강의는 녹화본 제공으로 학습 접근성을 높인다.

    대학일자리개발원 안근옥 원장은 “비수도권 청년의 취업 준비 환경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 목표”라며 “공공·기업 채용 대비 경쟁력 강화를 돕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UTRO+ 또는 구글폼으로 가능하다.

    ◇ 배터리 순환경제 핵심 인재 양성… 산학공동연구 성과 공유

    국립한국교통대는 지난 6일 일산 킨텍스에서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기술개발 인력양성사업’ 제2차 총괄운영위원회 및 성과발표회·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해당 사업은 대학원생과 기업 실무자가 공동 참여하는 산학프로젝트 기반으로, 올해는 ‘4차년도 고도화’를 통해 기업 참여와 연구 연계를 강화했다.

    성과발표회에서는 코스모신소재, 에코프로씨엔지, 그린파워 등 참여 기업과 학생 연구진이 △블랙매스 정제 △폐양극재 재생 △무용매 건식 전극 공정 연구 등 9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손종태 총괄사업단장은 “사용후 배터리 산업의 핵심은 정밀 진단과 친환경 공정 기술 확보”라며 “산학공동연구 고도화로 차세대 순환경제형 전문 인재를 지속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