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특산물 활용해 ‘빵의 도시’ 이미지 확산
-
- ▲ ‘제2회 천안시 빵빵 베이커리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홍보문.ⓒ천안시
충남 천안시는 ‘제2회 천안시 빵빵 베이커리 경연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백석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와 백석문화대학교, RISE사업단이 후원한다.경연대회는 다음 달 19일 백석문화대학교 글로벌외식산업관에서 개최되며, 천안을 대표하는 호두, 멜론 등 지역 농특산물을 주재료로 한 창작 베이커리 제품을 통해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를 강화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참가 부문은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뉘며, 학생부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참여 가능하다.참가 신청은 오는 8월 27일까지 우편, 전자우편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서류심사를 통해 일반부 23팀, 학생부 15팀 등 총 38팀이 본선에 진출하며, 총상금 600만 원이 수여된다.수상작은 오는 10월 열리는 ‘2025 빵빵데이 천안’ 축제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