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서 2박 3일간 진행, AI·VR 등 미래기술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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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성현 논산시장(앞줄 왼쪽 세 번째)이 ‘2025년 미래인재 꿈드림 코딩캠프’에 참여해 참가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논산시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추진한 ‘2025년 미래인재 꿈드림 코딩캠프’가 지난 27일 성료됐다.올해로 3회차를 맞은 이번 캠프는 지난 25일부터 2박 3일간 KAIST에서 열렸으며, 관내 12개 중학교에서 선발된 학생 80명이 참여했다.캠프는 △4차 산업혁명 특강 △VR 체험 △KAIST 연구실 탐방 등으로 구성됐으며, KAIST 학생 홍보대사 ‘카이누리’와의 캠퍼스 투어가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재학생 멘토와의 진로 멘토링을 통해 참가 학생들은 학업과 진로에 대한 실질적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백성현 시장은 “디지털 인재 양성은 지역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교육 기회 격차 해소와 양질의 미래교육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