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탑재 앞둔 딥테크 강소기업에 2억 원 첫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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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그래비티 지역유망기업 투자 조합’의 1호 투자 기업으로 ‘인세라솔루션’이 선정된 뒤 김석필(왼쪽부터) 시장 권한대행과 권영관 ㈜인세라솔루션 대표, 김샛별 ㈜그래비티벤처스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천안시
천안시는 7일 ‘천안-그래비티 지역유망기업 투자 조합’의 1호 투자 기업으로 ㈜인세라솔루션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천안-그래비티 지역유망기업 투자 조합은 천안시가 출자하고 천안과학산업진흥원과 민간 운용사 그래비티벤처스가 공동 운용하는 펀드로, 지역 내 기술력 있는 유망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월 조성됐다.이번에 선정된 인세라솔루션은 고성능 고속·정밀 조절 거울(Fast & Fine Steering Mirror)을 개발하는 딥테크 기업으로, 천안에 본사를 두고 있다.시는 이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2억 원의 투자를 결정했다.인세라솔루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딥테크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으며, 개발한 고속·정밀 조절 거울은 2026년 누리호 5차 발사 예정인 우주검증위성 2호에 탑재될 예정이다.해당 장치는 진동이나 충격에도 정밀한 각도 조정이 가능한 기술로, 우주항공 및 첨단 방위산업 분야에서 핵심 부품으로 주목받고 있다.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투자는 시가 조성한 펀드가 실제 지역 기업의 성장 발판이 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가능성을 갖춘 기업이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투자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