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성금 접수…피해자·유가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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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모금회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지원을 위한 특별모금 기간을 오는 2월 15일까지 연장해 진행한다. ⓒ충북모금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민성)는 지난해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지원을 위한 특별모금 기간을 오는 15일까지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모아진 성금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 지원을 위해 사용되며 모금회 중앙회로 이관됐다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자 및 유가족을 위해 사용된다.충북모금회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많은 관심과 위로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특별모금 성금접수는 농협 313-01-144258(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며, 기부자는 충북모금회에서 기부금세제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