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충북 증평군서 복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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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정의 공식 팬카페 ‘크리스마스의 선물’이 박재정의 가수 데뷔 11주년 기념일(11월 20일)과 생일(12월 25일)을 맞아 18일 증평군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박재정은 올해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충북 증평군에서 군 복무 중이다.박재정 공식 팬카페 ‘크리스마스의 선물’은 박재정의 데뷔 연도인 2013년도에 만들어져 가수에 대한 애정과 응원을 지속하고 있다.팬카페 관계자는 소중한 순간에 팬들이 함께 모여 기부하는 것은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 팬클럽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올해로 데뷔 11년 차인 박재정은 지난해 4월에 발표한 정규 1집 앨범 'Alone'의 타이틀곡인 ‘헤어지자 말해요’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기부된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