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숨결 찾아서-부여 유네스코 탐(探)행 기차여행’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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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바이 나만 솔로, 커플 열차’ 포스터.ⓒ부여군
충남 부여군과 코레일관광개발은 ‘KTX 공주역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차 여행상품 판매운영과 홍보 마케팅 추진사업을 12월까지 각각 진행한다고 밝혔다.또 오는 17일은 커플 매칭 프로그램인 ‘굿바이 나만 솔로, 커플 열차’를 부여군 일원에서 개최하는 등 관광 흐름에 맞춘 홍보 활동에도 주력한다.3일 부여군은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 관광지와 연계한 ‘백제의 숨결을 찾아서-부여 유네스코 탐(探)행 기차여행’ 상품을 판매 운영한다.이번 상품은 KTX 공주역을 활용 여행상품을 홍보 마케팅 사업으로 추진되며, 당일과 숙박형 두 가지로 구성됐다.세계유산에 등재된△부여 왕릉원△정림사지△부소산성을 포함해△수륙 양용 버스 투어와△열기구 체험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의 다양한 관광 욕구를 충족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코레일관광개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정현 군수는 “여행의 최적기인 가을뿐만 아니라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부여 관광지를 더 많은 관광객이 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앞서 부여군은 지난해 11월 코레일관광개발과 지역관광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