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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7~19일 노은·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경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단 휴장 기간 중도매인들은 자율적 영업은 진행된다.시장 경매 재개장은 20일 부터이며, 단 오정농수부산물도매시장은 우수 산 부류(건어류 제외)는 19일부터 재개된다.오정도매시장은 추석 준비를 위해 시장을 찾는 시민의 편의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며, 노은도매시장은 상시 무료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매시장 이용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농수산물 수급 안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