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경로당, 용두1, 방축골, 문창 2, 범골경로당 등 석교, 신촌, 본동, 이화경로당, 문화동 마을회관 등 8월 준공
  • ▲ 8월말 준공예정인 석교동경로당 조감도.ⓒ중구
    ▲ 8월말 준공예정인 석교동경로당 조감도.ⓒ중구
    대전 중구는 5일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경로당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구는 올해 총 63억 원을 들여 경로당 9개소 건립을 추진해 4개소가 완료했고, 5개소는 8월 말 준공 예정이다.

    지난달 현재 준공된 경로당 4개소는 용두1, 방축골, 문창 2, 범골경로당이며, 석교, 신촌, 본동, 이화경로당, 문화동 마을회관 등 5곳은 8월 말 준공한다. 

    김제선 구청장은 “주민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차질 없는 경로당 건립 등 어르신의 복지향상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경로당 건립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